유미도 그룹 회장 진광 여사 “한-중 투자유치 라운드테이블” 참석

2019.11.21 이미 횟수: 1556次

6월 5일, 중국 베이징 동방 하얏트호텔에서 한국 산업통상자원부와 KOTRA가 주최한 '한-중 투자유치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했다. 유미도그룹 회장 진광 여사는 중국 기업가 대표로 초청 받아 회의에 참석하였다.

이날 ‘한-중 투자유치 라운드테이블’은 유미도그룹, 스피어헤드(콘텐츠), 베이징 자동차(미래형 자동차)등 유망 분야 12개 기업이 참석하였다. 투자 분야는 뷰티 및 바이오, 문화 산업,반도체, 신 재생 에너지,로봇 등으로 다양했다. 이번 라운드테이블은 중국 우수한 기업가 대표들과 한-중 협력 발전 및 한중 투자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한중 양국 서로 ‘윈윈’결과를 얻기 위해 열린 것이었다.

유미도 그룹 진광 회장 연설 발표

유미도 그룹 회장 진광 여사는”한국과 중국은 역사, 문화, 지리상 가까운 이웃 나라로서, 오랜 시간동안 경제, 문화적으로 협력 및 교류해왔다. 경제 발전 전략에 있어 많은 공통점이 있는 만큼, 한중 양국은 서로에게 중요한 협력 파트너다”라고 말했다.

또한, 천광 회장은 “중국 새시대 배경하에, 한중 양국은 상호 보완적인 우세를 계속 발휘하고 발전시키며 양국 관계의 질적 향상을 이루어야 한다. 한중 양국 기업가들의 노력을 통해, 한중 협력관계를 새로운 단계로 올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백운규

백운규 한국 산업 통상 자원부 장관은 진광 회장이 제기한 한중 양국간의 협력 및 새로운 단계로의 도약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또한, “한국 정부는 유미도그룹의 지속적인 투자에 대해 적극 지원할 것이다”며, “뷰티 및 헬스케어 분야는 한국에서 중요한 산업 중 하나로서, 유미도그룹 통해 한국의 우수한 자원과 중국 시장을 접목시켜, 한중 양국간의 경제협력을 강화하고, 공동번영 이룰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회의 관계자는 ”이번 '라운드 테이블'은 한중 양국간 경제협력과 발전전략에 대해 논의를 하였으며, 양국간 더욱 많은 발전기회를 발견하였다”며, “한중 양국 기업간의 교류 활성화는 양국 모두에게 경제적 실익을 가져다 줄 뿐만 아니라 한중 관계 개선에도 상당히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유미도그룹 관계자는 “서로 미래를 위해 함께 노력하고, 한중 자본통합을 통해 양국간 우호적인 관계를 한층 발전시킴과 동시에 공동 번영을 기대한다”며, “앞으로 유미도 그룹이 고수하는 <아름다운 방식으로 세계에 영향 주는> 사명감으로 한중 양국의 의료미용 사업을 활성화함으로 한중 양국의 공동번영을 실현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