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21 이미 횟수: 105次
차세대 지능형 검사 시장 정조준… 넥스트아이, 중국 신송과 피지컬 로봇 기술 융합 협력 논의
2026년 7월 15일, 한국 상장기업 넥스트아이(NEXTEYE, 코스닥 137940) 양기일 부사장 일행은 신송(SIASUN)로봇자동화주식유한회사(이하 신송)의 초청으로 중국 선양 본사를 방문했다. 신송의 장레이(张雷) 최고기술책임자(CTO) 겸 부총재를 비롯한 핵심 경영진은 넥스트아이 방문단을 환영했으며, 양사는 피지컬 로봇 비전검사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심도 있는 협의를 진행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넥스트아이가 보유한 세계적 수준의 머신비전 검사 기술과 신송의 피지컬 로봇 기술을 결합해 글로벌 스마트 제조 시장을 겨냥한 차세대 유연 지능형 검사 솔루션을 공동 개발할 수 있는 협력 가능성을 집중 논의했다.

NEXTEYE: 머신비전 분야의 기술 선도기업
NEXTEYE는 머신비전 기술을 핵심으로 하는 혁신기업으로, 비전검사 산업에서 20년 이상의 깊은 기술력과 풍부한 경험을 축적해 왔다. 삼성, LG, 현대자동차 등 글로벌 유수 기업에 장기간 기술을 지원해 왔으며, 제품과 기술은 디스플레이 패널, 반도체, 전자부품 및 자동차 제조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적용되고 있다.
회사는 비전검사 장비의 설계·제조·제어 전 과정에 걸쳐 독자적인 핵심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영상처리 알고리즘과 광학검사 장비 연구개발 분야에서도 지속적으로 기술력을 강화해 왔다. 이러한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NEXTEYE는 생산 현장의 미세한 결함까지 정확하게 찾아내는 ‘생산라인의 정밀한 눈’으로 평가받고 있다.
최근에는 AI 기술과 자동화 로봇 기술의 융합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다양한 산업 분야에 원천기술을 기반으로 한 비전검사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심도 있는 교류를 통해 피지컬 AI 검사 분야의 새로운 방향 모색
신송은 중국 국가 로봇 산업화 기지로서, 중국과학원 선양자동화연구소의 강력한 기술력과 국가급 연구개발 혁신팀을 기반으로 시장 수요를 중심으로 한 기술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피지컬 AI 분야에서는 피지컬 AI 연구원을 설립하고, AI 대규모 모델과 멀티모달 인지(Multimodal Perception) 등 핵심기술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이족보행 휴머노이드 로봇 ‘송싱(松行)’, 바퀴형 휴머노이드 로봇 ‘송이(松羿)’, 지능형 휴머노이드 양팔 플랫폼 등 다양한 제품을 잇달아 선보였으며, 피지컬 AI 로봇의 전 제품군에 대한 연구개발부터 산업화까지 아우르는 통합 체계를 구축했다.

양사는 기술 아키텍처, 핵심 알고리즘, 현장 적용성 및 산업화 과정의 과제 등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양측은 피지컬 AI 로봇의 이동 및 조작 능력과 고정밀 머신비전 검사 기술을 긴밀하게 결합할 경우, 산업 제조 현장의 복잡한 검사 수요에 더욱 유연하고 지능화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NEXTEYE가 보유한 비전 알고리즘 및 검사 공정 분야의 경쟁력과 신송이 보유한 로봇 본체, 모션 제어 및 피지컬 AI 플랫폼 분야의 종합적인 기술 역량은 상호 보완성이 매우 높은 협력 기반을 형성하고 있다.
모션 제어 및 피지컬 AI 플랫폼 분야의 종합적인 기술 역량은 상호 보완성이 매우 높은 협력 기반을 형성하고 있다.
향후 양사의 기술이 심층적으로 융합될 경우, NEXTEYE가 보유한 영상처리 알고리즘 및 광학검사 장비 분야의 원천기술 경쟁력을 충분히 활용하는 동시에, 신송이 산업용 로봇과 이동형 로봇 분야에서 구축한 전 산업 밸류체인과 풍부한 산업 현장 적용 경험을 기반으로 반도체, 디스플레이 패널, 자동차 제조 등 첨단 제조산업을 위한 피지컬 AI 검사 로봇 제품을 공동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통해 기존 검사 방식을 ‘AI 기반 지능형 검사와 유연한 이동형 검사’가 결합된 형태로 전환하고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방문은 양사의 교류와 협력이 새로운 단계에 진입했음을 의미한다. 양사는 앞으로도 긴밀한 소통을 이어가며, 글로벌 스마트 제조 분야에서 피지컬 AI 검사 로봇이 창출할 수 있는 폭넓은 활용 가능성을 공동으로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